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혈사제2>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 뜻 역할

by 복.날. 2024. 11. 17.
반응형

첫방송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열혈사제2> 속에 등장하는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의 뜻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번글에서는 해당 단어의 뜻과 등장인물과의 연관성(역할)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 뜻 역할

김해일(김남일)

 
 '벨라또(Bellator)'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전사' 또는 '싸우는 자'를 의미하며, 12세기 유럽 카톨릭 교회에서 시작된 특별한 사제들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의 '벨라또'는 김해일을 의미합니다. 낮에는 사제로, 밤에는 천사파의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캐릭터입니다.


 '꼬메스(Comes)'는 라틴어로 '동반자' 또는 '동료'를 의미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벨라또'를 돕는 조력자를 의미합니다. 
드라마 속 인물로 '꼬 메스'는 박경선, 한성규, 구대영, 김인경 등을 의미합니다. 김해일과 함께 악의 무리들과 맞서 싸우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을 이야기하죠.
 
✅  '파우토(Fautor)'는 어떤 일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구벤져스를 돕는 수많은 존재들을 뜻합니다.

✅따라서 '벨라또, 꼬메스, 파우토'는 함께 싸우는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SBS 드라마 <열혈사제2>는 총 1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첫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인만큼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도 기대되네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