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김수용 씨가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 치료를 받으면서, 그의 귓불에 나타난 ‘프랭크 징후’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랭크징후'의 특징, 사진 등의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프랭크징후
프랭크 징후는 미국의 의사 샌더스 T. 프랭크가 1973년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관찰하다 처음 보고한 귓불에 사선(45도 각도)으로 형성된 주름을 말합니다. (한자로 '이열', 의학 용어로 '프랭크 징후'(Frank's sign) )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이 주름이 흔히 관상동맥질환, 심방세동의 증상과 관련한 심부전, 뇌경색 및 당뇨, 협심증,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질환과 연관된 위험신호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됐습니다.
대각선으로 접히는 주름이 귓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어질 경우, 해당 부위의 미세혈관 협착 혹은 노화 자체로 생길 수도 있지만, 65세 미만에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나타나면 건강 검진이 권장됩니다.
단, 프랭크 징후(귓불의 대각선 주름)는 최근 심혈관질환 또는 대사질환의 전조 신호로 거론되고 있지만, 단순 노화와 구별이 필요한 특징입니다. .
의학적 근거와 연구
* 2012년 미국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 연구: 귓불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확연히 높았다고 발표.
* 2023년 멕시코 연구진 논문: 65세 이하 관상동맥 조영술 환자 62%에게 프랭크 징후가 나타났고, 동반 질환(당뇨,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과의 연관성이 높았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뇌신경외과 논문: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뇌혈관질환, 알츠하이머 위험에서도 프랭크 징후의 해당 비율이 높았다는 보고도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프랭크징후의 특징, 근거, 연령, 사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단, 프랭크 징후가 반드시 심혈관계 이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에서는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유지하고 있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진단적 단서'의 의미로, 종합검진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병행해 자신에게 해당 위험요인이 있는지 꼭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