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나의 혈당일지> 에 나온 디지털 혈당 관리 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4시간 혈당관리에 유용한 연속혈당측정기 사용법, 장점, 가격, 브랜드 제품, 급여 등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
사용법
✔ 손가락 채혈의 불편함 없이 몸에 센서를 부착해 스마트폰 앱으로 혈당을 실시간 알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은 연속혈당측정 센서, 트랜스미터와 스마트폰 앱으로 구성돼 혈당 변화 패턴의 관찰을 돕는 의료기기기입니다.
장점
✔ 연속혈당측정기(CGM)의 경우, 정확한 혈당 수치 변화를 24시간 지속적·안정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추이를 접한 환자는 즉각 인슐린 투여나 당뇨병 치료제 복용 등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특히 CGM은 수면 중 급속 저혈당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격으로 보호자나 의료진에게 알림도 보낼 수 있습니다.
가격 대표제품
✔대표 제품으로는 대웅제약의 '프리스타일 리브레', 휴온스 '덱스콤 G7' , 한독'바로잰Fit' 이 있습니다.
✔ 가격은 평균 8만원대 중후반부터 9만원대 후반입니다.
보험 급여
✔ 24년 12월 기준 보험 급여의 기준이 바뀌면서, 1형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임신 중 당뇨병 여성도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이 가능해습니다.
지금까지 연속 혈당측정기의 사용법, 가격, 대표 제품 등의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기기와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후기, 전문가들의 의학 정보 등에 대해 더 궁금한 분들은 <생로병상의 비밀-나의 혈당 일지> 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배너를 누르시면 바로 방송 다시보기로 넘어갑니다)